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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혀 예상치 못한 썸과 연인 구분짓는 스킨쉽 1위

멈출수 없다 2019. 6. 2. 10:02

내가 만약 직장이나 학교에서 마음에 드는 이성을 만난다면 어떻게 할까?
한번에 고백하는 사람도 있지만 대부분 친해지는 과정을 거치며 신중히 서로를 알아갈 것이다.
만일 서로가 이 과정에 있다면 '썸'탔다고 말하는데 서로 호감을 가지고 있다는 뜻이다.

 

그렇다면 썸타는건 알겠는데 애매하게 진행 될 경우 그냥 단순히 썸타는 건지, 연인 사이인 건지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, 어느정도의 스킨쉽 진도로 썸과 연인을 구분짓는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.  썸타는 사이에서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 무려 84.1%가 스킨쉽을 활용한다고 답했는데 이 스킨쉽의 종류로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 하다는것.

 

 

썸과 연인을 구분짓는 스킨쉽의 진도는?

5위.  절대 스킨쉽은 연인 사이 전 용납할 수 없다(9.7%)
4위.  손을 잡거나 포옹(11.4%)
3위.  잠자리(18.4%)
2위.  키스(21.6%)

 

로 나타났는데 썸과 연인을 구분짓는 기준 치고 예상외의 순위들이다. 
1위는 바로 뽀뽀인데 어찌보면 상당히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.

 

한남자는 키스를 연인사이로 기준짓고, 한여자는 뽀뽀를 기준으로 둔다면 애매한 썸관계에서 혼선이 생길 수 있다는 이야기.
애매한 사이가 되어 악연이 될 수도 있으니 본인의 기준을 확실히 정하고 관계를 확실히 할 것.